취업정보

61회 KBS 한국어능력시험 후기(21.2.20)

브랑뉴 2021. 2. 26. 20:55

저번의 한국사검정시험에 이어 이번엔 kbs에서 주최하는 한국어능력시험을 보고왔다.

 

한국사에 비해서 한국어능력시험은 준비기간이 좀 길었다(약2주)

 

 

이번에도 함께한 에듀윌 2주끝장 시리즈

준비시간도 길었는데 왜 때문에 한국사보다 어렵게 느껴졌지...? 우리말인데 이렇게 어려울수가있나..

곰실곰실하다, 가뭇없다 등등 이런 생소한 어휘들은 모국어 임에도 제2외국어로 느끼게 해주었다.

 

 

아무튼 시험장으로 향했다. 저번의 피나는 접수끝에 간신히 가까운 잠실쪽 고사장을 배치받았다.

 

 

잠실역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거리가 꽤멀다 생각했는데 카카오바이크가 눈에 띄길래 덥석 잡아탔다.

2000원주고 다른 수험생들 제끼고 5분만에 학교에 도착했다.

 

 

인조잔디가 깔린 아름다운 학교로 입성

 

 

고사장에 미리 도착하여 마무리공부를 하였다.

 

 

시험시간은 듣기말하기, 읽기합쳐 2시간이며 이 시험은 특이하게 답안지 마킹을 연필로 해야한다.

연필안들고와서 감독관님에게 연필을 빌림... 또한 성적은 2년간 유효하다.

이 시험은 1년에 4번만 시행하는 귀한(?) 시험이기도 하다.

 

 

시험이 끝난 후 점심시간이 되어 건대로 향했다.

 

 

친한형을 만나 1차로 감자탕에 소주 찌끄려주고 보드게임도 한판 끼적거려주고

 

 

마무리는 시원한 맥주에 감튀

 

시험은 어려웠다... 1급은 바라지도 않으니 3급위로만 나와줬으면 좋겠다. 

 

 

 

kbs 한국어 능력시험 쥐구멍같은 접수도전!

저번의 한국사 시험에 이어 이번엔 한국어 능력시험 접수에 도전해봤다. 이번 기회에 자격증 콜렉터 되겠다. 접수기간은 1.29일 밤10시까지였는데 이번에도 막차를 노리기 위해 접수마감 30분전

brannew30.tistory.com

 

 

51회 한능검 시험 후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안에 끝내기]

요새 한국사 공부를 하느라 블로그에 글을 통 못썻다...그래서 오랜만에 쓴다 불과 며칠전 접수마감 30분을 앞두고 간신히 접수하여 막차에 올라탄 후, 한국사 공부에만 몰두하였다. 적어도 하루

brannew30.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