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그냥 반말로 써야겠다... 존댓말로 쓰면 글이 길어지기도 하고 뭔가 포장을 시키는 글이 되는 느낌이랄까.. 나는 있는 그대로를 전해주고 싶은데 말이지,,, 잡설이 길었고 오늘은 코로나 2.5단계 이후 정말 오래간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그래봤자 근 한달만에 ㅎㅎ 나는 CGV 아트하우스 회원인데 올해 하반기에 4편의 아트하우스영화를 봐야 내년 상반기에 아티스트 등급으로 올라가 기에 강변CGV를 찾았다.(그동안 3번 봤다) 아트하우스의 혜택인데 대충 이렇다... 자세한건 CGV앱이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강변에는 아트하우스 전도연관이 똭 하고 있다. 이 누나는 연기도 잘하지만 어째 늙지를 않는다... 처음에는 접속이란 영화로 이 배우를 접했고 최근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만나봤다. ..